비포에프터 가져왔어요~~
티암 포어마이징 라인 써보고 모공 화장품은 무조건 티암껄로 쓰는데요!! 작년에 여분으로 요 토너 쟁이고 안쓰다가 12월달 초쯤에 사용하기 시작해서 거의 3달간 사용했어요~~
생각나서 리뷰 쓰려 들어왔는데 리뉴얼이 됐네요??
일단 찐득하고 크림 에센스 같은 보습감을 원하면 이걸 쓰면 안돼요. 요건 지성을 위해 산뜻하게 딱 수분만을 공급해주는 산뜻 토너!! 마무리감도 산뜻해서 넘 좋았어요
약~간 노란빛을 띄는 토너로 닦토보단 흡토하면 더 좋은 것 같아요! 항상 클렌징오일 사용한 뒤에 요 토너 충분히 2~3겹 흡토해주고, 그다음에 앰플 사용하고 있어요
하루아침에 딱!! 짠!! 모공이 말끔해지진 않고(당연...) 요거 하나 썼다고 마법같이 짠~~!! 모공이 줄어드는건 아님!!
그치만 티암 블랙헤드 아웃 시트로 피지 빼주고, 티암 포어마이징 라인과 같이 사용해주면 피지나 각질이 서서히 쬐~끔씩 줄어드니 모공도 같이 쬐~~끔씩 작아지는 것 같아요!!
티암은 항상 컨셉 성분으로 장난 안쳐서 좋아요... 함량 퍼센트가 커서 효과도 빠르고 항상 만족스러워요!!